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웹사이트’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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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웹사이트’ 그랑프리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3.01.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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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업협회 시상, 건국대병원·한국의학연구소 입상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김진국)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문화부장관이 공식 후원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 ‘앤어워드(&Award)’에서 웹사이트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월17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온라인 광고와 홍보 컨텐츠들 중 가장 좋은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하는데 올해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디지털광고마케팅 등 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됐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안과 최초로 반응형 웹을 도입해 과잉 노출되기 쉬운 병의원 컨텐츠들을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노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최근 온라인 광고홍보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와 홈페이지를 실시간으로 연동해 주요 환자 층인 20, 30대 연령대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진국 대표원장은 “기업 홈페이지는 점점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변해가는 것에 반해 병의원들은 과다한 정보로 오히려 가독력이 떨어진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이번 수상은 고객들이 쉽게 보고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물로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 그랑프리 수상 외에도 건국대학교병원과 한국의학연구소가 입상해 삼성서울병원만이 선전했던 지난 해에 비해 의료계의 약진이 두드러져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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