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게임과 조별 장기자랑…부산·구포병원 직원 화합 한마당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12월8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에서 부산부민병원과 구포부민병원 4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인당의료재단 한마음 송년단합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체줄넘기, 풍선 터트리기 등 다채로운 게임과 팀 승리를 위해 한마음이 돼 응원하며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2부 행사에서는 조별 장기자랑과 행운권 추첨 및 경품행사도 이어져 모두가 화합하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이뤄졌다.
오춘택 구포병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부산병원과 구포병원이 함께 단합대회를 처음 개최한 것은 통합법인병원으로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며 “행사를 통해 다가올 2013년에는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흥태 이사장은 “다함께 화합하며 공감의 에너지를 통해 환자가 만족하고, 직원이 만족하며, 사회가 만족할 수 있는 명품병원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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