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회원사협의회장배 친선단합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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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사협의회장배 친선단합대회 성료
  • 박현 기자
  • 승인 2012.11.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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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신병순, 우승-노용갑, 준우승-백성길 각각 차지

제2회 병협 준회원사협의회장배 친선단합대회가 11월10일 남양주 해비치골프장에서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12팀이 참석한 가운데 인아웃으로 나눠 샷건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골프대회에서는 평소에도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기로 유명한 준회원사협의회 신병순 회장(케이엠헬스케어 대표)이 메달리스트(78타)를 차지했으며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된 대회결과 JW 중외메디칼(주) 노용갑 대표이사가 영예의 우승(아래 사진)을, 준우승은 백성길 부회장(백성병원장)이 차지했다.

또 롱기스트는 박현 병원신문 편집국장, 리어리스트는 박용우 정책이사(천안요양병원장), 다보기상은 삼협종합건설 권영일 이사, 다버디에 한미약품 이사, 다파상에 김한선 총무위원장(서울시 서북병원장), 행운상에 홍오기 트래콘건설 전무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도 행운상 및 격려상에 이경환 변호사(법무법인 화우) 외 15명과 특별상은 김윤수 회장, 김철수‧유태전 명예회장 최창락 자보수가분쟁심의위원장, 그리고 협회장 및 협의회장 특별상에 류재광ㆍ정규형ㆍ박용우ㆍ이춘용ㆍ이상석ㆍ김태평ㆍ조응호ㆍ구자형ㆍ진건옥ㆍ오준호 등에게 골고루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을 비롯해 유태전ㆍ김철수 명예회장, 최창락 자보수가분쟁심의위원장, 박상근ㆍ천명훈ㆍ백성길 부회장, 이상석 상근부회장 및 여려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윤수 회장은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준회원사협의회가 필린핀 의료봉사를 적극적으로 나서서 성대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데 고마움을 표하는 한편 11월3일 진행된 '행복한 노후를 위한 국민운동 선포식-100세 건강 걷기대회'에도 많은 협조를 해 주고 오늘도 이렇게 훌륭한 행사를 마련해 준 준회원사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에게는 드라이버(젝시오), 유틸리티(젝시오), 캐디백 세트, 퍼터, 보이스캐디, 보스톤백, 퍼팅연습기 등 다양한 상품과 과일, 찻잔세트, 생활용품 등 푸짐한 참가상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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