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홍보대사에 프로골퍼 최나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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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 홍보대사에 프로골퍼 최나연 위촉
  • 박현 기자
  • 승인 2012.10.0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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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경기 일정 없이 한국에 머물 땐 차움에서 휴식

차병원그룹 차움(원장 최중언)은 2주년을 기념해 10월4일 프로골퍼 최나연 선수(25. SK 텔레콤)를 차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나연 선수는 1년간 차움 홍보대사로서 차움이 주최하는 공식 행사에 참가하고 외국 경기 일정이 없는 기간에는 차움에서 휴식을 취하며 검진을 비롯 치료와 건강관리를 받게 될 예정이다.

지난 8월 차움에 진료 차 방문한 최나연 선수는 차움에서 검진과 근골격 치료, 스파 등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에도 경기일정이 없을 때는 차움에서 진료 및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차움 레트로와 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은 차움 최중언 원장이 프로골퍼 최나연 선수에게 위촉패와 기념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차움 최중언 원장은 “세계적인 골프선수 최나연 선수가 차움을 위해 다향한 활동을 할 것에 기대한다”며 “홍보대사로서 차움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만큼 좋은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골퍼 최나연 선수는 “세계적으로도 보기 힘든 차움을 이렇게 알리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차움의 검진을 비롯한 근골격 치료시스템에 스파까지 긴장감 높고 부상위험이 있는 운동선수가 휴식을 취하기엔 더 없는 공간이다”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차움 홍보대사로서 최나연 선수는 외국 경기일정이 없는 기간에는 차움에서 휴식을 취하며 건강관리를 받게 될 예정이다.

최나연 선수가 이용하게 될 차움은 VIP 검진을 비롯 노화도 정밀 검진, 유전자 검사 등을 통해 질환은 물론이고 몸 속 적신호를 찾아내고 스파, 운동요법, 영양요법 등 검증된 모든 의학적 수단을 동원해 건강을 관리 해 주는 미래형 병원이다.

특히 최근 개원 2주년을 맞은 차움은 미국한인의사협회 회장인 크리스티김을 영입해 본격적인 국제진료협력센터를 가동하고 신경외과, 외과, 산부인과, 내분비내과,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피부과, 영상의학과 등 22개 분야 53명의 의사가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

차움은 개원 2주년을 맞아 2주년 특별회원 약 간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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