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감염관리 노하우 협력병원에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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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감염관리 노하우 협력병원에 전수한다
  • 김명원 기자
  • 승인 2012.09.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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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9월13일 세미나 개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료협력센터(센터장 장홍석 교수)는 협력병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련 간담회를 9월13일 오후 5시30분부터 병원 본관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개정된 의료법 제47조와 시행규칙에서 일정규모 이상의 병원급 병원장은 병원 감염예방을 위해 감염대책 위원회와 감염관리실 설치와 운영하도록 규정됨에 따라 병원은 협력병원에 노하우를 전수하고 원할한 법 규정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되는 간담회에서는 △병원감염관리 의료법 개정에 따른 향후 전망(감염관리실 이지영 JM) △의료기관인증 평가 관련 감염관리 대책 마련(감염내과 김상일 교수,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정책이사) 등이 발표된다. 교육이 끝난 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각 협력 병원장과 감염관리 담당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현재 전국 1천946개 병의원과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상호환자의뢰 △검사의뢰 △학술 및 정보 교류 △의학정보 및 직원 교육 정보 교류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등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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