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환자유치 실무자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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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자유치 실무자 교육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2.06.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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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화) 그랜드하얏트호텔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정희원)는 오는 6월26일(화)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2012년도 해외환자유치 실무자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 교육 대상은 협회 및 외국인환자유치기관 실무자, 국제진료소 의사·간호사, 법무담당자 등으로 ∆외국인환자 케어의 표준화 대응 방식과 진료기록부 작성방법(인하대병원 박흥재 국제진료소장) ∆의료사고 리스크매니지먼트(AWAC 홍콩지사 김환 차장) ∆의료분쟁조정법 시행에 따른 외국인환자 의료사고 대응 방안(의료분쟁조정중재원 구영신 심사관) ∆글로벌보험사의 보험금 청구를 위한 billing system 구축(GAP 이규섭 부장) ∆중동지역 보건의료 시장 및 주요이슈(진흥원 김진아 팀장) 등의 강연이 이뤄진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협회 회원기관은 무료)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협회 기념품이 주어지며, 자료집과 함께 MEDICAL KOREA 웹진이 제공된다.

한국국제의료협회 김기성 사무국장(진흥원 국제협력사업단장)은 “협회차원의 실무자 역량강화 교육사업 등의 효과로 협회 회원기관 뿐만 아니라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많은 실무자들이 이번 교육에 참가해 많은 정보와 지식을 나누고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에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제의료협회는 외국인환자들에게 한국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홍보하고 외국인환자유치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된 복지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현재 35개 종합병원 및 전문병원,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부출연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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