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계, 음영일 초청 전시회 마련
상태바
한국의 사계, 음영일 초청 전시회 마련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2.06.15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캘러리 스칸디아, 6월30일까지 개최

▲ 봄나들이_50호_Oil on Canvas_2011.
국립중앙의료원 갤러리 스칸디아는 6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韓國의 四季’ 라는 제목으로 ‘음영일 초청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되는 작품은 '봄나들이' 등 43점으로 韓國의 四季를 산과 물 거기에 어우러지는 농어촌 등의 풍경을 작가 특유의 관찰력으로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음영일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아세아 현대미술전(일본, 동경), 현대미술 초대전 등 국내외 16여회의 개인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그룹전에도 참가했다.

또한 대한민국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신미술회 이사 및 서울아카데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기간 내에 얻어진 전시회 수익금은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금으로 전액 사용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