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예술체험마당 개최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5월11일 오후 3시 1층 로비에서 예술체험마당 ‘함께하는 글과 그림’을 열고 환자, 보호자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어우러져 공동 작품을 제작했다.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예술치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마당에서는 문학치유와 미술치유 기법을 활용한 2개의 작품이 완성됐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병원을 방문한 환자 및 보호자 이외에도 지역주민들이 참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예술체험마당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어렵게 느껴졌던 예술치유분야를 쉽게 이해하고 그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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