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이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중앙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공연에서는 마술가이자 마임쇼 전문가인 하늘샘 씨가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공연을 선사했다.
중앙도서관과 가천대길병원은 병원에 입원 중이 어린이 환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병 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이같은 시간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은 4월의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공간에서 풍선을 이용한 마술과 비눗방울 공연을 보며 아픔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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