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총무팀 서훈식 사무원과 입원간호팀 54병동 박난용 간호사가 각각 ‘의료원장상’과 ‘노조위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4명이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고, 마취통증의학과가 우수 임상부서상을 받았다.
이병석 병원장은 “의료의 질, 서비스의 질을 높여 최고의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교직원 한명 한명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오늘의 행사를 더 빛나는 30주년을 맞이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단결해 강남세브란스가 지니고 있는 최고의 가치를 세상에 나누어 줄 수 있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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