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원진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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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원진 승진 인사
  • 박현 기자
  • 승인 2012.04.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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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채혁 인사부 전무(42)가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인사 총괄 부사장, 김지현 소화 및 호흡기 사업부 상무(42)가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Capabilities and Innovation 사업부 디렉터 및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ommercial Excellence 사업부 전무 그리고 장영희 항암제, 정신신경과 사업부 상무(42)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동 사업부 및 소화 및 호흡기 사업부 전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채혁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노동법 석사학위,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삼성 코닝, 로레알코리아 등 국내외 기업에서 인사 전문가로 인정받아 왔다.

그 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 인사부를 총괄하며 전략적인 인재 관리, 개발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과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앞으로 채혁 부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의 조직 구축과 개발에 리더십을 발휘할 예정이다.

김지현 전무는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CJ그룹, HSBC은행 등 국내외 기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200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한 이래 대웅제약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넥시움의 매출을 크게 성장시키는 등 마케팅 전문가로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앞으로 김지현 전무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 Commercial Excellence팀을 총괄하며 동시에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 지역 Capabilities and Innovation 사업부 디렉터로서 전략적인 영업 채널 및 모델을 구축하고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전략수립에 집중하게 된다.

장영희 전무는 이화여대 약학대학 출신으로 한국MSD, 릴리 코리아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했다. 200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하여, 항암제, 정신신경과 사업부에서 마케팅 부장, 영업부 이사 등을 거치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 사업부의 성장을 이끌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향후 장영희 전무는 풍부한 영업 및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항암제, 정신신경과 사업부와 소화 및 호흡기 사업부를 이끌게 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대표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전문적인 인재 관리 및 개발에 지속 투자해왔으며 한국의 많은 직원들이 전 세계적으로 그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다. 앞으로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발전을 도모하고 세계무대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인적 자원의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순환기계, 대사질환, 종양, 소화기계, 호흡기계, 정신신경계 등의 분야에서 우수 의약품을 국내에 소개해 국민건강 보호와 의약시장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암 환자 자녀를 위한 '희망샘 기금',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 '영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한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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