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통합의료진흥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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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통합의료진흥원장 취임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1.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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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통합의료 산업화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대구 메디시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기대

▲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최원영 이사장.
통합의료진흥원은 1월5일(木) 오후 5시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마리아관 교수회의실에서 최원영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통합의료진흥원은 보건복지부 및 대구시와 대구가톨릭대/대구한의대 공동지원 형태의 재단법인으로 2009년 11월 통합의료센터 사업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거쳐 설립됐다.

오는 2013년에는 양·한방 통합의료를 통한 난치성환자의 치료율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의료치료센터 개원을 목표로 지난 수년간 양의, 한의가 함께 통합진료 모델개발을 진행 중이다.

보건복지부 차관을 역임한 최원영 이사장은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해 난치병 치료율 제고, 의료비 절감과 공공의료 확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통합의료의 산업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대구 메디시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최 이사장은 “통합의료란 리스크가 크면서도 가치도 높은 프로젝트이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함께 할 때 성공적인 추진이 가능하리라 사료된다”며 “양한방 통합의료 활성화 및 국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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