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템, 원주시대 개막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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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템, 원주시대 개막 첫 걸음
  • 박현
  • 승인 2005.05.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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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옥 기공식 가져
㈜리스템(대표 문창호)이 원주시대 개막을 위해 대지 8천300평, 건평 3천평 규모의 신규 사옥 기공식<사진>을 가졌다.

리스템의 원주 이전은 최근 원주의료기기단지 육성 방안과 관련한 정부지원 및 단지가 갖고 있는 산학 연계 시스템 때문.

방사선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리스템은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동화 의료기기단지에 오는 11월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약 130여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신규 사옥을 건축한다.

리스템은 준공과 동시에 이전작업을 거쳐 모든 방사선 및 첨단 의료기기를 연구개발 할 수 있는 중앙연구소와 최초 가공 및 완제품 최종 검사까지 진행할 수 있는 모든 라인업을 모두 갖추게 된다.

리스템은 DR(디지털 영상출력장치)를 중심으로 GR(일반 X-레이)제품까지 세계 시장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하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리스템은 현재 국내 DR 시장에서 대학 및 종합병원 70여곳 이상에 설치를 마쳐 국내 최고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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