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환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백정환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2012년 1월부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신임 이사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2013년 12월까지 2년이다.백 신임 이사장은 “전공의를 포함한 전 회원의 의료환경 개선과 분과학회들 간의 유기적 조직력을 높여 한 단계 진보한 이비인후과학회 구축에 힘쓰고자 한다”며 “재임 기간 중 열리는 전세계 이비인후과 의사의 학술축제인 제20차 국제이비인후과학술대회(IFOS)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3천600여 명의 정회원과 전공의 530여 명의 준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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