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은이 사회로 진행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12월21일 오후 병원 대강당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질병과 싸우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하고자 개그우먼 송은이와 함께하는 ‘환우위안 성탄음악회’를 개최했다.환우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음악회는 CCM 가수 조수아씨를 비롯해 테너 이민영 씨, 국악그룹 별樂 등의 공연과 푸짐한 경품 및 선물 증정 등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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