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고관절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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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고관절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11.2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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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한양대구리병원 정형외과 교수팀

김영호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이 지난 11월18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 '제26차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논문의 제목은 '고관절 주위 골절환자에서 알렌드로네이트 투여 후 복용 지속성 및 골밀도의 변화'로 골다공증이 동반된 고관절 주위 골절의 경우 알렌드로네이트 처방률과 복약 지속률이 낮으므로 적극적인 골다공증 치료제의 처방과 지속적인 복약을 하도록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알렌드로네이트 투여 후에도 대퇴 근위부 골밀도에 경도의 감소가 있었으나 고관절 골절 수술 수 알렌드로네이트의 투여는 급격한 골밀도 감소 예방에 기여한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김 교수는 한양의대를 1979년에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Sheffield University, Northern General Hospital(Sheffield), Wrightington Hospital(Wigan), Princess Elizabeth Hospital(Exeter)에서 연수했으며, 정형외과학회 고시위원장, 고관절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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