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줄잇기’ 단체와 협력해 진행하는 나눔 바자회는 병원과 단체의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이뤄지며, 판매수익금과 물품은 여성장애인단체 ‘내일을 여는 멋진 여성’의 장학금 사업에 전액 기부된다.
유권 병원장은 “서남병원은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의료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나눔 바자회에 서남병원 직원 및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오는 12월2일 오후 2시 공식 개원식을 앞두고 공공의료사업 및 노인성질환 전문 진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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