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제에는 입원환자와 보호자, 병원직원 등 250여명이 행사장을 가들 메웠으며 참가 의사들의 열창에 박수갈채를 보내고 주치의의 수상에 환호하는 등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수상자로는 금상에 충남대병원 김대훈 피부과 레지던트 외 1명, 은상에 우리들의원 송상화 원장, 동상에 괴산삼성병원 권민재 과장, 인기상에는 충남대병원 신경외과 권현조 교수가 차지했다.
한편 금상과 은상, 인기상 수상자들은 오는 11월20일 연세의료원에서 열리는 결선무대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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