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사업 연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국립재활원(원장 방문석)은 장애인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해 10월14일오후 1시 대강당에서 ‘장애인 구강보건 등 재활사업과 연계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을 주제로 장애인 구강보건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전국 보건(지)소, 국공립기관 구강보건사업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구강관리 및 구강프로그램 운영 실태 등을 보고할 예정이다.
장애인 구강보건세미나를 통해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업무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국민이 체감하는 공중구강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재활원은 앞으로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에 이바지하고 장애인 구강질환 예방에 주축을 담당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