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의료장비 품질관리 모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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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의료장비 품질관리 모범병원
  • 박현 기자
  • 승인 2011.09.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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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의료장비의 적절한 설치 및 모범적 활용 등에 대한 공인받아

전남대병원(병원장 송은규)과 화순전남대병원(병원장 국훈)이 대한영상의학회(회장 김동익)가 실시한 인증평가를 통해 '특수의료장비의 품질관리 모범병원'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령 제235호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의거, 국가가 정한 특수의료 장비인 CT(컴퓨터단층촬영장치),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장치), Mammo(유방촬영장치) 등의 특수 의료장비를 적절히 설치하고 모범적으로 활용해 '특수의료장비의 품질관리 모범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2개 병원은 특수의료장비에 대한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공인받게 됐으며 1년간 인근 의료기관의 특수의료장비 관리자에 대한 지도, 교육 등에 대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수련병원 평가에 가산점을 부여받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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