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장학회로부터 선정…5일 현판식 가져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이 대한심장학회 심혈관중재연구회의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 의료기관’으로 지정되고 9월5일 인증패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평가에서 인천사랑병원 심혈관센터는 심장혈관질환의 적절한 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의사와 전문 간호사, 의료기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24시간 대기체제로 위급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인천사랑병원은 지난 2007년 9월 인천에서 종합병원 최초로 심혈관센터를 개소하고, 개소 3년 만에 심장시술 2천례를 돌파하는 등 양질의 수준 높은 전문 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태완 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환자들이 병원을 더욱 신뢰하고,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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