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중구공무원노조 검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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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중구공무원노조 검진 협약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1.09.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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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여 중구공무원노조원 건강 책임져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인천중구공무원노조(위원장 전모동)는 9월2일 건강검진 및 장례식장 시설이용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을 통해 인천의료원은 구공무원노조 조합원들에게 최신 장비를 활용한 수준 높은 건강검진서비스와 보다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모동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구민들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준 의료원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조승연 원장은 “구민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하고 최상의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중구공무원노조원의 건강은 대 구민 행정서비스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며 “중구공무원노조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 중구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은 최근에 리모델링을 완공한 의료원의 최신 응급의료센터와 인공신장실 및 인천 최초로 도입한 128채널 MDCT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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