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정보 스마트폰에 '쏙'
상태바
육아정보 스마트폰에 '쏙'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8.01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일병원, 아기수첩 앱 개발

제일병원(병원장 김재욱)이 지난달 임신부를 위한 스마트폰용 '산모수첩' 앱을 개발한데 이어 최근에는 유용한 육아 건강정보를 담은 '아기수첩' 앱을 선보였다.

병원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의 데이터를 서로 연동 가능하게 한 아기수첩(육아다이어리) 앱은 △육아일기 기록 △아기사진 저장 △예방접종표 기록 △접종 전후의 주의사항 △금기 및 이상반응 등의 정보를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확인·관리할 수 있으며, 아기의 체중과 키, 체온관리, 성장그래프의 조회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연령별로 알아야할 육아정보와 모유수유 방법과 성공비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병원 진료예약 및 조회 등 스케줄 관리도 할 수 있다.

제일병원 아기수첩 앱은 안드로이드용 단말기를 통해 8월1일부터 마켓이나 QR코드로 다운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