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유인촌 전 장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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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유인촌 전 장관 특강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7.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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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은 6월29일 병원 3층 대강당에서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명사특강을 진행했다.

인천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여하고 있는 '제4기 건강문화 CEO 과정'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강연으로 유인촌 전 장관이 '문화예술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석한 원우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풍부한 경험과 학식을 바탕으로 구성된 통찰력 있는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며 “문화예술과 대한민국의 경쟁력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신임 4기 원우회장으로 선출된 배윤식 회장을 비롯한 원우회 임원진 등 1~4기 원우들과 인하대병원 박승림 의료원장 및 임직원을 포함,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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