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아동시설에서 사랑의 인술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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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아동시설에서 사랑의 인술 펼쳐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06.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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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의료봉사단

▲ 순천향대병원 의료봉사단.
순천향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단장 조영덕)은 5월 28일 후암동에 위치한 영락보린원과 중증장애아동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생활하는 80여명의 아이들에게 인술을 베풀었다.

이날 순천향대병원은 영상의학과,안과,내과,이비인후과,소아청소년과 등 5개 진료과와 약제과 등의 진료지원부서, 대외협력팀, 사회사업팀 등의 행정부서 4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병원은 기관에서 아이들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자동 신장체중측정기 1대와 적외선체온계 9개, 응급키트 12개 등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한편 순천향대병원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혜심원, 영락보린원, 영락애니아의집,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식사배식과 설거지를 포함한 지역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월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시설 혜심원에서 지역봉사 후 세제, 과자세트 등의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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