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문의에 성실히 답변하는 고객밀착 서비스
의료법인 희명병원(이사장 최백희)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병실책임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병실책임제란 병동 간호사 외에 각 병실마다 전담직원을 두어 이 직원이 매일 병실을 방문해 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문의사항에 성실히 답변해 주는 고객 밀착 서비스의 하나다.
희명병원은 올해를 '고객만족의 해'로 정하고 연초부터 △인사 잘하기 △환우 휠체어 밀어드리기 △솔선해서 안내하기 △고객 문의시 기립해 응대하기 △계단 이용하기 △'먼저 하겠습니다' 운동 실천하기 등 고객만족 6대 캠페인을 벌여 왔다.또 매주 화요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중심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진력하고 있다.
최백희 이사장은 “병실책임제와 6대 캠페인을 통해 차별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고 환자들의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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