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자랑스러운 부산인 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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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자랑스러운 부산인 대상 받아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5.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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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옥 의료원장
하정옥 영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이 5월13일 오전 10시30분 부산대 십일육(1016) 기념관에서 거행된 '부산대학교 개교 65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부산인 대상'을 받았다.

1947년 부산에서 태어난 하 의료원장은 부산대 의과대학을 졸업(1972)하고 경북대에서 의학석사(1989)와 박사(1994)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83년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해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 및 임상과장, 부속병원 부원장, 의과대학장 등을 거쳐 현재 의료원장 직을 맡고 있다.

특히 하 의료원장은 전국의 의대교수와 의사들이 이구동성으로 추천하는 소아혈액종양·백혈병·소아암 분야의 권위자(Best Doctor)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영남대학교의료원에 30년 가까이 재직하면서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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