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고 싶으면 부민서울병원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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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고 싶으면 부민서울병원로 오세요
  • 박현 기자
  • 승인 2011.05.11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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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서울병원, '건강한 사람이 부자입니다' 개원기념 건강강좌

부민서울병원이 개원을 기념해 지역과 함께하는 개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건강한 사람이 부자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되는 '2011, 건강한 강서구 만들기' 건강강좌를 실시하는 것.

5월13일 오후 2시부터 부민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본 강좌는 강서구 주민은 물론 건강에 관심이 많은 모든 시민들이 참여 가능하다. 부민서울병원 측은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강좌를 개최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유용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13일 강좌에서는 척추과, 관절과, 내과 소속 의료진 3명이 '가정의 달'을 주제로 릴레이 강좌를 진행한다.

각 과별로 꼭 알아야 하는 의학정보와 함께 △올바른 걸음걸이 △야외활동 시 알아두면 좋은 관절운동 △황사 및 꽃가루가 유발하는 호흡기질환 예방 등 계절에 맞춰 꼭 알아두어야 할 의학상식들을 들을 수 있다. 강좌 후에는 부민서울병원 원내투어와 함께 옥상정원에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자리가 마련된다.

부민서울병원 측은 “권위적인 병원이 되기보다는 주민들의 다양한 질환과 질병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건강도우미'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2011, 건강한 강서구 만들기' 강좌는 개원을 기점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부민서울병원 전문센터 25명 전문의가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19일(목)에는 부민서울병원의 개원기념식이 열린다. 개원기념식에는 부민서울병원의 초대 병원장 '김정만 교수'(전 가톨릭의대 정형외과 교수)의 취임기념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며 공식적으로 지역과 주민들에게 지역병원으로서 첫인사를 나눌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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