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산병원, 식목일에 '친절을 심자' 행사
고려대 안산병원(병원장 최재현)은 4월 5일 오후 12시에 지하 1층 직원식당에서 '친절을 심자' 행사를 진행했다.식목일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최재현 병원장, 차상훈 진료부원장, 김정숙 간호실장 등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친절리더가 점심식사 시간에 직원식당을 찾은 직원들에게 화분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재현 병원장은 “이 화분처럼 우리 마음속에도 친절의 싹이 자라 안산병원에서 친절의 꽃을 피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분을 받은 한 교직원은 “친절의 마음가짐과 잊고 있던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안산병원 친절리더팀은 이날 행사를 비롯해 '역할극을 통한 소통경진대회', '사랑의 유자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원내 친절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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