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암치료 메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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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암치료 메카로 자리매김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02.15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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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노발리스티엑스 암치료 300례 돌파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월 6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방사선 암치료기 노발리스티엑스(Novalis Tx)가 치료 300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월 15일 현재 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총 321례의 암치료를 실시했다는 것이다.

이 성적은 치료시작 불과 26일 만에 세워진 것으로 병원은 노발리스티엑스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진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가동중인 노발리스 티엑스.
지역 외에서 찾아온 환자가 20%에 달한다. 매일 센터에는 타 지역에서  걸려오는 상담전화가 10여통에 이른다고. 

이문수 병원장은 “방사선치료는 정밀도에 따라 치료결과가 많이 다르다”며 “가장 높은 정밀도를 보유한 뛰어난 장비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노발리스 티엑스를 통해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발리스 티엑스는 미국FDA가 공인한 현존 최고의 방사선치료기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밀도(2.5mm), 신속성(1회 방사선조사 2분), 다기능성(모든 방사선치료와 방사선수술을 구현)으로 전신에서 발생한 모든 암을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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