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병원, 제3회 QI 경진대회 개최
상태바
한솔병원, 제3회 QI 경진대회 개최
  • 박현 기자
  • 승인 2011.01.29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장항문 전문 한솔병원(대표원장 이동근)은 1월 26일 오후 6시 서울 석촌동 본원 신관 강당에서 서비스개선과 내원환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제3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한솔병원의 각 부서별로 팀을 이뤄 지난 한 해 동안 고객만족과 업무개선 등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내용에 대해 발표하고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발표주제로는 △직원소개 및 신환 환자 관리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원무팀 신상현) △2차 검진 대상자 관리를 통한 수검자 증대(검진센터 김정순) △물품절약을 위한 개선활동(내시경센터 전은주) △외래환자 중심의 수술간호(수술실 윤석진) △예약환자 관리를 통한 만족도 향상(외래 이호정) △퇴원환자 관리를 통한 만족도 향상(병동 이나용) △임상병리 검사를 위한 정도관리의 체계화 (임상병리실 정선영)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시설관리실 김영진) △CT 검사 환자 만족도 조사 및 향상(영상의학실 이혜미) 등 각 부서에서 병원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개선활동과 그 결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심사결과 △최우수상 검진센터 △우수상 내시경센터, 영상의학과 △장려상 수술실이 선정됐다.

이동근 대표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QI는 환자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활동이며 모든 팀원이 함께 참여할 때 그 빛을 발한다”며 “해가 거듭할수록 점점 향상되는 직원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바쁜 일과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해 준 모든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