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첫 아기 쌍둥이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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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첫 아기 쌍둥이로 태어나
  • 박현 기자
  • 승인 2011.01.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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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

2011년 신묘년 새해 첫 아기가 오늘 새벽 0시 0분에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에서 태어났다. 산모 김미라 씨(33세)와 남편 이창우 씨(40세) 사이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새해 첫 아기는 쌍둥이 여자아기로 각각 0분과 1분에 태어나 건강한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엄마 김미라 씨는 “기다렸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대견하고 기쁘다”며 “번영과 장수를 뜻하는 토끼의 해에 첫날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빠 이창우 씨도 “2011년 첫 아기를 낳아서 더욱 기쁘고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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