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학장이 이번 세계학회에서 발표할 논문은 ‘복막 전이가 존재하는 위암 환자에서의 수술 전 항암 치료 효과’로 학회에서 “복막 전이란 위암 환자에게는 수술이 불가능한 위암 말기를 뜻하는 아주 불량한 징후지만 항암 치료를 먼저 시행해 복막 전이를 호전시킨 다음 위절제술을 하면 위암 환자의 장기간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힐 예정이다.
송 학장과 동행하는 김상운 교수가 발표할 논문은 ‘장막 하 침윤 위암 환자에서의 침윤형태에 따른 임상병리학적 특성의 비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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