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좋은기업대상 11번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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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좋은기업대상 11번째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10.11.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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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이 10월29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 시상식에서 11년 연속 종합병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좋은기업대상’에는 99년 종합병원부문이 조사대상에 포함된 이래 11회 연속 대상을 수상한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해 가전 부문의 삼성전자(13회 수상), 교육환경우수대학 부문의 이화여대 (4회 수상) 등 총 26개 업체가 선정됐다.

여성소비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사회경제적 공헌도가 높은 기업을 선정하는 여성신문사 주관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은 98년부터 13년째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두차례에 걸쳐 만 20세 이상 59세 이하 성인여성 4천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서상기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오갑성 삼성서울병원 홍보실장은 “여성소비자로부터 10년 넘게 좋은 기업 1위 병원으로 선정된 것은 고객만족경영 실현과 함께 어린이집 운영 등 다양한 여직원 복리 후생에 노력해 오고 있는 점이 크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명숙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장이 병원을 대표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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