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제48회 뇌졸중교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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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제48회 뇌졸중교실 열어
  • 최관식
  • 승인 2010.08.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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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과 치료, 사후 관리 등 릴레이 강좌 이어 질의 응답시간 호응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은 8월 30일 오후 2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뇌졸중교실’을 열었다. 격월마다 진행되는 이 행사는 이번으로 48회째를 맞았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수위를 다투는 뇌졸중(중풍). 뇌의 급격한 순환장애 때문에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반신불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되도록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뇌졸중센터(센터장 최병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 준 교수(신경과)가 ‘뇌경색 예방과 치료’를, 장철훈 교수(신경외과)가 ‘뇌졸중 환자 수술적 치료’를, 장성호 교수(재활의학과)가 ‘뇌졸중 환자 재활 치료’를, 김명희 간호사(뇌졸중 코디네이터)가 ‘뇌졸중 환자가 퇴원 후 주의해야 할 점’을 주제로 각각 릴레이 건강강좌를 펼쳤다.

또 강좌 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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