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와 제약산업 위상 높인 홍보인에 제약산업 출입기자단이 수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 김태식 전무이사가 제약산업 출입기자단이 제정해 수여하는 제2회 BEST PR상을 수상했다.김태식 전무는 효과적인 홍보전략으로 소속 회사와 국내 제약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전문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기자단 투표를 거쳐 제2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6월 21일 출입기자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시상식에서 김태식 전무는 “만 25년 간 홍보업무에 종사하면서 가장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다”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물론 제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 PR해 달라는 채찍질로 알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인 김태식 전무는 1965년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1970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해 ROTC 8기로 임관, 육군 중위로 전역한 후 1995년까지 SK그룹에서 경영기획실(회장실), 생산, 구매, 마케팅, PR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1995년 퇴사 후 같은 해 8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입사, 현재 내부통제실 전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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