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운 공로훈장은 전투지역에서 미군과 연합작전을 수행한 동맹군중 특별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수여하는 훈자응로 김 중령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12월까지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미 연합군 사령부 예하부대로 편성돼 아프간 재건과 의료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타게 됐다.
이에 따라 미 육군을 대표한 주한 미8군 사령부 예하 브라이언 올굿 병원장인 스미스 대령이 22일 미 육군을 대표해 김 중령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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