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동의부대장, 美 육군서 공로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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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동의부대장, 美 육군서 공로훈장
  • 김완배
  • 승인 2010.01.2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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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동의부대장이었던 국군의무사령부 체계발전과장 김승기 중령이 아프카니스탄 항구적 자유작전에 기영한 공로로 미국 육군으로부터 공로훈장을 받았다.

미 육운 공로훈장은 전투지역에서 미군과 연합작전을 수행한 동맹군중 특별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 수여하는 훈자응로 김 중령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12월까지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미 연합군 사령부 예하부대로 편성돼 아프간 재건과 의료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타게 됐다.

이에 따라 미 육군을 대표한 주한 미8군 사령부 예하 브라이언 올굿 병원장인 스미스 대령이 22일 미 육군을 대표해 김 중령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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