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학회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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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학회 학술상 수상
  • 박해성
  • 승인 2009.12.0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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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팀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팀은 최근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09년 제29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추계학술심포지엄’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배 교수팀의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한 한국인 관절염의 유병률 현황과 연도별 변화’ 논문은 3번에 걸쳐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해 관절염과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골다공증, 추간판탈출증의 4개 주요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률 변화를 분석한 것이다.

배상철 교수는 “제3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중심으로 유병률을 살펴본 결과 골관절염이 가장 흔했고, 65세 이상 인구의 약 58%에서 최소한 하나 이상의 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으며,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을수록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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