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관절염 국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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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국제 심포지엄
  • 박해성
  • 승인 2009.09.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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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 개최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센터장 배상철)는 오는 18일 한양대학교 HIT 6층 대회의실에서 ‘류마티스관절염의 관해를 넘어서’를 주제로 ‘제1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 및 최신지견에 대한 정보교환 및 학술교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의 새시대 △류마티스관절염의 최선의 치료와 적절한 치료 △역사가 미래를 말해줄 것인가 등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심포지엄에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수곤 교수, 서울대병원 송영욱 교수, 숙명여대 이의경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박성환 교수 등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요 연구자들이 발표에 나선다.

또한 동경여의대 Yamanaka Hisashi 교수, 게이오대학 Takeuchi Tsutomu 교수, 동경치의대 Harigai Masayoshi 교수, 동경대학 Tsutani Kiichiro 등 일본연자들이 참여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 대한 진료 및 연구 경향에 대해 발표하며, 향후 한국-일본 간의 학문 및 임상 교류에 대한 깊은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와 질병관리본부 임상연구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양대의료원과 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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