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정보화 산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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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보화 산업대상 수상
  • 박현
  • 승인 2009.08.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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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디컴, 의료 IT 보급 및 확산 노력 인정받아
최근 리츠칼튼 서울호텔에서 보건산업 최고경영자회의 주최로 열린 ‘2009년 제3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올해의 보건산업인으로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이 선정됐다. 또한 ㈜이지메디컴(대표 최재훈)은 보건의료정보화 부문 산업대상을 수상했다.

이지메디컴의 이번 수상은 국공립ㆍ사립ㆍ중소병원 및 의원에 맞춤형 전자상거래의 도입 및 확산, 의료용구의 표준화, 병원재고를 혁신적으로 절감하고 각 병원을 통합ㆍ지원하는 제3자 물류시스템의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병원은 재고비ㆍ인건비ㆍ관리비 절감효과를 공급사는 새로운 마케팅 기회를 제공, 업무 전자화로 시간단축 및 불용재고의 해소효과 등 고객의 편익이 크게 향상된 부분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지메디컴은 지난 2000년 설립 이래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20여 개 전국 주요 대형병원의 구매 및 물류 통합솔루션을 구축한 의료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꾸준히 추진해 변화에 앞서 가는 미래지향적인 의료 IT전문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재훈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병원 구매ㆍ물류 솔루션 및 글로벌 비즈니스 등 의료계 IT 분야에서 선도기업으로서 쉼 없이 달려왔던 이지메디컴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건의료계에서 당사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병원ㆍ공급사 모두의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보건산업의 발전을 통한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선진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관하고 복지부, 식의약청, 진흥원의 후원으로 매년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 기관, 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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