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조병식 교수
조병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가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린 2009년 제50차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 4회 우수연구자상을 받았다.조병식 교수는 "Feasibility of NIH consensus criteria for chronic graft-versus-host disease"란 제목의 논문에서, 지난 2005년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제시한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동종 조혈모세포이식 후 주요 사망원인이 되는 합병증)의 진단기준을 국내 최초로 검증하고 이에 대한 유용성을 밝혀내 우수연구자상을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