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송두경부암센터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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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두경부암센터 심포지엄
  • 강화일
  • 승인 2009.03.1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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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강동성심병원 일송두경부암센터(센터장: 노영수 이비인후과 교수, 사진)는 확장 개원을 기념해 오는 2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4층)에서 ‘두경부암의 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 말 최신 시설로 확장하고 진료에 들어간 일송두경부암센터 개원을 기념해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대학병원의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전문의와 성형외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등 두경부암 치료 전문가 총 26명이 연자 및 좌장으로 참석해 최신 임상정보와 연구동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크게 5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 1,2부에서는 구강암과 재발성 후두암의 치료에 대해서, 제 3부에서는 두경부암의 재건술을, 제 4부에서는 두경부암의 수술 후 보조요법을, 제 5부에서는 갑상선암의 치료에 관해서 각각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 1부에서는 구강암의 치료에 대해서 한림의대 노영수 교수가 ‘일차절개술’을, 연세의대 봉정표 교수가 ‘원발병소의 수술적 접근’을, 연세의대 최은창 교수가 ‘경부 치료’에 관해서 발표한다.
제 2부에서는 재발성 후두암의 치료에 관해서 고신의대 이강대 교수가 ‘내시경하 후두수술’을, 가톨릭의대 김민식 교수가 ‘보존적 부분 후두절제술’을, 인하의대 김영모 교수가 ‘수술 후 합병증의 관리’를, 전북의대 홍기환 교수가 ‘음성 재활’에 관해서 발표한다.
제 3부에서는 두경부암의 재건술에 관해서 한림의대 정철훈 교수가 ‘구강 및 하악골의 재건’을, 성균관의대 백정환 교수가 ‘안면중앙부 및 두 개저 재건’에 관해서 발표한다.
제 4부에서는 두경부암의 수술 후 보조요법에 관해서 한림의대 권정혜 교수가 ‘항암치료의 역할’을, 한림의대 오도훈 교수가 ‘방사선치료의 역할’을, 한림의대 주형로 교수가 ‘두경부 암환자 삶의 질’에 관해서 발표한다.
마지막 제 5부에서는 분화도가 좋은 갑상선암(WDTC)의 치료에 관해서 한림의대 윤대영 교수가 ‘WDTC의 경부 림프절 전이의 진단’을, 한양의대 태경 교수가 ‘WDTC의 중앙 및 상부 종격동 임파선의 치료’를, 고려의대 정광윤 교수가 ‘WDTC의 측부경부의 치료’를, 연세의대 정광웅 교수가 ‘로봇을 이용한 갑상선수술’에 대래서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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