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에 전문의료진이 상주하게 된다.
또 심전도, 부정맥 자동 감지장치 등의 모니터링 장비를 갖추고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 뇌혈류, 심장초음파 등의 다양한 검사를 통해 뇌경색과 뇌출혈을 진단하고 원인을 찾게 된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뇌졸중은 발생 직후부터 2∼3일간의 치료가 매우 중요한 만큼 효율적인 의료 전달 체계를 위해 지역 병원 및 응급 구조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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