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뇌졸중센터 24시간 운영
상태바
인하대병원 뇌졸중센터 24시간 운영
  • 윤종원
  • 승인 2009.03.02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하대병원은 뇌졸중센터를 개설해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센터에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에 전문의료진이 상주하게 된다.

또 심전도, 부정맥 자동 감지장치 등의 모니터링 장비를 갖추고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 뇌혈류, 심장초음파 등의 다양한 검사를 통해 뇌경색과 뇌출혈을 진단하고 원인을 찾게 된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뇌졸중은 발생 직후부터 2∼3일간의 치료가 매우 중요한 만큼 효율적인 의료 전달 체계를 위해 지역 병원 및 응급 구조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