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병원 감염관리의 날 개최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은 최근 150여명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한 감염관리 관련 표어와 주사침 자상 예방을 주제로 공모된 포스터가 전시되었으며, 각 병동에서는 손씻기 왕과 베스트 드레서(가운 청결상)를 선출, 시상했다.
또한 감염관리실 김경미 수석의 "감염관리 실무"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고, 간호부 신생아실 유닛와 심장내과중환자실 유닛, 약제팀, 영양과, 임상병리팀, 감염내과에서는 각 부서의 감염관리 활동을 알리는 영상메세지를 발표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외에도 퀴즈,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포스터 부분 최우수상은 외과중환자실, 우수상은 간호부 외래간호팀, 표어 우수는 신생아실이 차지했으며, 이번 포스터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주사침 자상 예방 홍보용 포스터로 제작, 각 병동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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