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서울성모병원으로’에 720명 참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교직원 투어 프로그램인 ‘가자! 서울성모병원으로!’가 인기를 끌고 있다.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CS팀(팀장 유지원)은 지난달 21일부터 총 14차수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720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투어는 가장 반응이 좋은 21층 VIP 병동을 비롯해, 옥상 헬기 이착륙장을 비롯해 15일 종영된 MBC ‘종합병원2’ 촬영지인 9층 외과병동, 5층 수술실 및 중환자실, 1~4층 외래, 1층 응급의료센터 등을 비롯해 주요 병동 및 중환자실, 종합검진센터, 외래진료실, 각종 검사실, 성당 등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교직원들의 설문결과 투어 진행에는 참여자의 85%가 만족한다고 대답했으며,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에 85%가, 서울성모병원을 추천할 의향이 있는가에는 90%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서울성모병원 투어는 3월 첫째주까지 매주 화, 수,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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