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강성학)은 지난 16일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송추정신병원(병원장 신영우), 동두천에 위치한 늘푸른정형외과(원장 조영중),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예인의원(병원장 이용석)과 진료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991년 6월 개원해 300병상을 갖추고 4명의 정신과 전문의와 정신보건전문간호사, 사회사업가 및 생활 보호사들로 구성된 송추정신병원은 전문 치료팀이 있어 ‘환자 중심적인 치료적 공동체’로서의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병원이다.
늘푸른 정형외과는 2007년 3월 개원한 의원으로 29병상을 갖추고 수술 및 물리치료실이 있어 환자의 재활치료가 가능한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