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37주년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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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37주년 기념식 성료
  • 강화일
  • 승인 2008.12.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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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한강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은 지난 12월 18일(화) 오후 5시부터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개원 37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장호근 병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과 함께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도 함께 실시됐다.
시상식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심영석 레지던트 외 25명이 모범직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했으며, 손운자 간호부장과 내과 중환자실 강영선 간호사가 30년 근속상, 영상의학과 강익원 교수 외 4명이 25년 근속상, 정형외과 장준동 교수 외 8명이 20년 근속상, 정형외과 박용욱 교수 외 12명이 15년 근속상, 정신과 서국희 교수 외 4명이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장호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강성심병원은 37년 전인 1971년 한강변 모래 위에 강남의 제1의 병원으로 설립되어, 환자와 서울 시민에게 믿음을 주고 존경받는 병원으로 발전하여 한림대의료원의 모태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왔다”며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09년 2월에 PET-CT 도입으로 암 환자의 치료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면서 모든 교직원들이 변함없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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