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현지 확인심사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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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현지 확인심사 강화할 것
  • 윤종원
  • 승인 2008.12.12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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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심평원 의료급여실장, 기자 간담회서 밝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지난 9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최한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의료급여 관련 장기입원건, 정신과 진료비, 진료지표 상위기관 등을 집중심사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중심의 현지확인 심사를 강화하겠다는 것.

김남수 의료급여실장은 "진료연도별 입원일수 구간병 장기 입원환자 조회시스템 구축을 통해 환자의 "회전문 현상"을 파악하겠다"고 설명했다.

수습권자의 올바른 의료이용 유도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심평원은 건강보험과 연계해 본인부담상한액 인하 검토 등 의료급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기관의 올바른 진료비 청구 풍토 조성 및 수습권자의 권인 보호를 위해 신고보상금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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