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문 더와이즈黃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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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문 더와이즈黃병원
  • 박현
  • 승인 2008.12.12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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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행복 그리고 감동을 주는 병원
▲최첨단 시설과 우수한 의료진

"최상의 진료를 위해 전력을 다하며 환자중심과 연구중심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

이는 여성전문병원 더와이즈黃병원(원장 황세영)이 추구하는 비전이다. 더와이즈황병원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황세영산부인과의 새 이름이다.

이 병원 황세영 병원장은 △의료서비스의 출발점 △환자중심의 병원 △24시간 열려있는 병원 △믿음이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와이즈黃병원은 30여 년 동안 한 지역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진료를 해오다가 2008년 최상의 의료진과 세련된 인테리어·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관을 오픈했다.

또한 산부인과 외에도 종합검진센터와 피부과 등을 개설해 여성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현재 산부인과, 내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진단의학과, 불임센터, 건강증진센터의 총 9개의 과로 운영하고 있다.

더와이즈黃병원은 여성에 관련된 질병들을 우수한 16명의 의료진과 27명의 간호사로 구성되어 친절하고 전문적인 진료를 계속하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치료를 위해 국내 최고의 첨단장비를 갖추는 등 최선의 진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더와이즈黃병원이 최근 도입한 64채널 MD-CT는 국내에 몇 대 없는 첨단장비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0.5mm의 단면영상을 얻을 수 있어 아주 작은 병소라도 진단이 가능하다.

게다가 각 과들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산부인과에 온 산모가 다른 병이 발견되면 체계적인 진료연계를 통해 바로 치료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산후케어클리닉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진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다.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병원

지난 10월1일 오픈한 더와이즈黃병원의 신관은 자연친화적인 설계로 환자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한 흔적을 여기저기서 엿볼 수 있다.

원목마루와 자연석, 친환경적 냉·난방 공조기 및 클린룸시스템을 사용해 환자들의 건강을 배려했다. 이는 산모나 태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아토피 등의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더와이즈黃병원은 청결한 수술환경을 위해 자외선 살균처리 시스템을 완비했다. 이는 수술 후 10분 동안 자외선을 이용해 수술실 안을 멸균상태로 만드는 시스템으로 환자가 가장 면역력이 약한 순간을 위한 것이다.

건물내부에 자연과 함께 쉴 수 있는 휴식공간과 무균 수술실, 친환경 천연소재 인테리어, 전망이 좋은 야외 테라스 등 더와이즈黃병원은 병원을 찾는 모든 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취재를 위해 신관에 들어서는 순간 오늘날과 같은 수가체계에서 과연 이처럼 최고급 시설을 해서 과연 병원의 유지가 가능할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했다.

▲안전한 병원식단

더와이즈黃병원은 병원에서 제공하는 모든 식단의 재료를 모두 공개하고 있다. 가능한 한 국내산을 사용해 산모와 환자들의 건강을 한번 더 생각하고 있다.

현재 국내산 특상품인 경기도 이천 쌀과 경기미를 사용하고 있으며 산모용 국거리는 100% 한우를 사용하고 있다. 김치류, 채소도 전부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해산물의 경우 어획량이 거의 없는 명태·가자미 등을 제외한 대부분을 국내산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병원의 김정수 부원장은 "우리 병원은 한마디로 감동을 주는 병원이라고 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지역주민과 산모들을 위한 문화공간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여성종합병원 더와이즈黃병원에서는 ‘오고 싶은 병원, 즐거운 병원, 그리고 건강한 병원’이라는 기치를 걸고 병원 자체를 여성과 지역 주민들의 생활 문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병원의 산모들 뿐 아니라 일반 산모들을 위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태교 UCC ‘감성동화’를 배포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색적인 문화강좌 ‘와이즈맘(WISE MOM) 교실’을 매달 실시하고 있다.

예비엄마들을 위한 박준형의 ‘좌충우돌 육아일기’,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성교육 ‘자궁은 생명이에요’ 등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행될 예정이다.

더와이즈黃병원은 몸에 이상을 느끼는 환자들만이 오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으로 즐길 거리와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병원이 됐다.

더 이상 병원은 단순한 치료만 하는 곳이 아니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 특히 건강과 문화에 관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오고 싶고, 와서 즐겁고 또 기억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더와이즈黃병원’은 오늘도 변신중이다.

여성의 건강한 행복을 가꾸는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더와이즈黃병원(02-2600-5000, 5114)에서 새로운 병원문화를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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