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새마을문고’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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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새마을문고’ 개관
  • 강화일
  • 승인 2008.1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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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이병철)은 지난 20일(목) 오후 3시 본관4층 한마음홀에서 한림 새마을문고 개관식을 가졌다.
한림 새마을문고는 약 2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한림대성심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마음의 양식을 넓히고, 넓은 견문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개관하였으며, 현재 약 2,000여권의 도서를 소장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장, 안양시장, 안양시의장, 새마을문고 임원 등 40여명의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필운 안양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림대성심병원에서 마련된 한림 새마을문고를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안양시민들의 건전한 독서문화풍토가 정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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